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를 돕기위해 북한 평양시에 준공한 옥수수 국수공장이 오는 20일부터 매월 30만명분의 옥수수 국수를 본격적으로 생산합니다.
현대차지부는 북한 평양시 모란봉 종합식료센터 내 옥수수 국수공장이 지난 2일 준공식 이후 시범생산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매월 30만명분의 옥수수 국수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수수 국수공장은 준공 당일부터 시범 생산을 시작해 하루 400~500인분 가량을 생산하는 등 생산량을 점차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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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지부는 북한 평양시 모란봉 종합식료센터 내 옥수수 국수공장이 지난 2일 준공식 이후 시범생산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매월 30만명분의 옥수수 국수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수수 국수공장은 준공 당일부터 시범 생산을 시작해 하루 400~500인분 가량을 생산하는 등 생산량을 점차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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