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편의점에서 이색 상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화제를 모은 ‘의리 초콜릿’ 시즌 2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의리 초콜릿은 재밌는 스티커를 자체 부착해 제작한 초콜릿이다.
해당 이벤트 스티커에는 ‘공룡이랑 같이 멸종한 네 여자친구’ ‘강제 독신’ ‘안 생겨요’ ‘솔로는 죄가 아니다’ 등 총 16종의 다양한 문구를 준비했다.
특별한 초콜릿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킨 것이다.
네티즌들은 해당 초콜릿을 보며 “획기적인 상품이네” “재치 있는 상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