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색 설 선물세트로 ‘원글라스 파우치 와인 기획세트’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싱글족을 겨냥한 선물세트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100mℓ씩 미니 파우치 16개에 담아 5만원에 판매한다.
와인은 까베네쇼비뇽, 산지오베제(각 4개), 베르멘티노, 피노그리지오(각 3개), 비노돌체, 상그리아(각 1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소용량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다양한 품종의 이탈리아 와인을 소량으로 혹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물세트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