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을 알려주는 무료 여행 가이드북이 나왔다.
롯데렌터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ON THE ROAD)’ 인천 편을 제작·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2014년부터 론리 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온 더 로드를 시즌별로 발간중이다. 현재까지 제주편, 남해안편, 동해안편, 서해안편이 나왔다.
인천편은 옛 공장에 들어선 빈티지 카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디스커버리 클라이밍스퀘어 ICN, 드라이브하기 좋은 신시모도 해안누리길, 배미꾸미 조각공원과 네스트 호텔, BMW 드라이빙센터 등 여행 명소 7곳을 소개한다.
‘맛·멋·뜀·쉼’ 4가지 주제에 맞춘 명소, 롯데렌터카·그린카 카쉐어링 서비스도 알려준다. 롯데렌터카 전국 220여개 지점에서 차를 빌리면 온 더 로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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