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6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로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전군표 국세청장이 오늘 아침 정상출근했습니다.
전 청장은 오늘 오전 9시15분쯤 정문앞에 진을 치고 있는 기자들을 피해 일반 차량을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간뒤 청장 전용 엘리베이터로 14층 집무실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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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장은 오늘 오전 9시15분쯤 정문앞에 진을 치고 있는 기자들을 피해 일반 차량을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간뒤 청장 전용 엘리베이터로 14층 집무실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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