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수출된 국산 과자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이 검출돼 전량 폐기됐지만, 국내에서는 아무런 실태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채 널리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수출식품이 해외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한 사례는 모두 11건에 달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널리 유통되는 A회사의 과자 '땅콩강정'은 일본 통관 당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넘어 제품 전량이 폐기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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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수출식품이 해외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한 사례는 모두 11건에 달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널리 유통되는 A회사의 과자 '땅콩강정'은 일본 통관 당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넘어 제품 전량이 폐기조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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