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알뜰폰’ ‘우체국 전용 알뜰폰’ ‘알뜰폰 요금제’
기본요금 없이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우체국에서 출시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4일부터 월 3만9천900원에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우체국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온라인 전용상품 30개를 판매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면서 데이터는 기본 10Gb를 소진하면 매일 2Gb씩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새로 출시된 요금제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알뜰폰, 통신비 많이 나오는 소비자에게 꼭 필요하겠다” “알뜰폰, 다양한 상품이 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다” “요금제, 꼼꼼히 따져 보고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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