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내달 6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해돋이 방한용품 및 여행잡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새해맞이 의류·잡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동·성인 스키장갑, 기능성 패딩장갑, 가죽장갑 9900원부터, 비니모, 워머는 5900원부터 1+1판매한다.또한 해돋이 여행과 신년연휴 기간 여행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치코런던 여행캐리어와 캐주얼가방은 단일품목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원숭이 띠를 맞아 원숭이 캐릭터 의류도 마련돼 있다. 원숭이 아동 언더웨어 5매는 9900원에 판매하며 원숭이 캐릭터 수면하의와 조끼는 각각 30% 할인된 6230원,7630원에 판매한다. 원숭이 캐릭터 아동 탁텔 장갑은 5900원에 1+1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측은 “새해를 맞아 새해 첫 해돋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의류·잡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와 함께 따뜻한 일만 가득한 2016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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