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와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전기구 세계자연기금(WWF)의 한국본부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자연환경보존 및 인류와 자연의 조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뜻에 동참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웨이는 향후 5년간 환경보전 인식 제고와 친환경제품 확산 등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윤세웅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대표는 “WWF는 이번 코웨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중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계획”고 전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가 하는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 경영정신 ‘착한 믿음’과 물·공기 등 생활환경을 케어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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