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 간염 감염자가 하루 새 1명 더 늘어 모두 77명이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의원이 수액주사 외에 피하주사에도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08년 5월 이후 이 의원을 이용한 2천 26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지금까지 815명이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마쳤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의원이 수액주사 외에 피하주사에도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08년 5월 이후 이 의원을 이용한 2천 26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지금까지 815명이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마쳤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