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테마주, 방북 소식으로 다시 한번 가격 들썩
반기문 테마주로 꼽히는 휴대폰 부품업체 일야가 방북 논의 진행에 또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테마주란 주식시장에서 주식에 영향을 주는 큰 이슈가 발생하면 이슈에 해당하는 종목에 관심이 집중되어 그 종목과 그 종목의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게 되는 종목을 말합니다.
일야의 경우 반 총장의 서울대학교 동문인 김상협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로 떠올랐습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일야는 9시6분 현재 전일 대비 1300원(21.31%) 오른 7400원에 거래중입니다.
한편 반기문 테마주는 과거 반기문 총장이 차기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 반 총장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반기문 테마주로 꼽히는 휴대폰 부품업체 일야가 방북 논의 진행에 또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테마주란 주식시장에서 주식에 영향을 주는 큰 이슈가 발생하면 이슈에 해당하는 종목에 관심이 집중되어 그 종목과 그 종목의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게 되는 종목을 말합니다.
일야의 경우 반 총장의 서울대학교 동문인 김상협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로 떠올랐습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일야는 9시6분 현재 전일 대비 1300원(21.31%) 오른 7400원에 거래중입니다.
한편 반기문 테마주는 과거 반기문 총장이 차기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 반 총장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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