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담배기업인 JTI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인턴십 프로그램 ‘스텝(STEP: Step Toward Enterprising Professional)’에 참가할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3·4학년)나 졸업생(졸업 후 1년 이내)이다. 지원분야는 마케팅, 홍보, 인사, IT다.
서류접수는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스텝 인턴으로 선발되면 내년 1월11일부터 2월26일까지 7주 동안 JTI코리아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스티브 다이어 대표는 “JTI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인턴 프로그램과 달리 글로벌 환경에서 해당 직무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갖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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