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오는 26일 모기업 삼원가든의 노하우를 이어받은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을 서울 강남대로에 연다.
로스옥은 한우 꽃등심 로스구이, 불고기, 돼지갈비, 평양냉면, 평양온반, 식해제육 등을 판매한다.
매장은 파란색 한글 간판과 옥색 지붕으로 70~80년대 시대극에 나오는 로스구이집을 연상케 했다. 내부인테리어도 나무 테이블을 배치해 복고적인 분위기를 살렸고, 테이블 하단은 지붕과 같은 옥색으로 꾸몄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