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이 20만 포기, 6억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담아 저소득가정에 전달한다.
재단은 오는 24일까지 ‘201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KT&G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김장 나눔 사업을 진행중이다.
올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5600여명이 참가해 수도권 20개 지역에서 우리 농산물로 김장김치 20만 포기 담구기 행사를 펼친다. 김치는 저소득 가정에 10kg씩 전달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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