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아세안 회원국들이 내일부터 5일까지 라오스의 비엔티안에서 한-아세안 제20차 자유무역협정 협상 회의를 갖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전체 서비스 협정 협상이 연내 타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 협정문 부속문서를 합의하고 서비스 개방안에 대한 국가별 양자 협의를 끝낼 방침입니다.
투자 협정에 관한 협상의 경우 아세안 측의 공동입장 정립이 지연되고 있어 협
상시한을 내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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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전체 서비스 협정 협상이 연내 타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 협정문 부속문서를 합의하고 서비스 개방안에 대한 국가별 양자 협의를 끝낼 방침입니다.
투자 협정에 관한 협상의 경우 아세안 측의 공동입장 정립이 지연되고 있어 협
상시한을 내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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