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과 수출생산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출채산성이 11분기 만에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원은 올해 2분기 수출채산성지수가 76.7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76.4에 비해 0.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화표시 수출가격지수가 전분기 보다 2.4% 상승해 수출생산비용지수의 상승폭을 앞질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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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원은 올해 2분기 수출채산성지수가 76.7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76.4에 비해 0.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화표시 수출가격지수가 전분기 보다 2.4% 상승해 수출생산비용지수의 상승폭을 앞질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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