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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5’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게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스타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총규모 2646부스와 633개 참가업체의 참여로 진행되는 행사다. 참가업체와 부스 개수는 지난해보다 각각 2.6%, 2.7% 늘어난 수치다.
지스타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게임전시회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막했고, 일반 관람객 입장은 오후 12시부터 진행된다.
올해 지스타 공식 슬로건은 ‘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로 오래 기다려 온 게임들을 지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스타, 부산에서 열리는 군” “지스타, 12일 부터 15일까지네” “지스타,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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