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제 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 심사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8월 실시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한 12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달 13일 실시한 최종심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든 평가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평가에는 서울시 25개구 관할소방서로부터 추천 받은 총 25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 안전관리에 대한 전사적 노력 ▲ 안전경영 시스템과 시설(소방·안전) 유지관리 현황 ▲ 우수사례와 현장 발표내용 등의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