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자동차보험 등 보장성 보험의 경우 방카슈랑스 시행의 실익이 없어 4단계 방카슈랑스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보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방카슈랑스가 주로 장기 저축성보험 위주로 판매돼, 순수 보장성상품의 비중은 프랑스 8%, 영국 3% 등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장성상품의 경우 불완전판매에 따른 고객 민원이 늘면서 은행의 고객기반이 부실화될 소지가 높아, 은행이 진입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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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방카슈랑스가 주로 장기 저축성보험 위주로 판매돼, 순수 보장성상품의 비중은 프랑스 8%, 영국 3% 등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장성상품의 경우 불완전판매에 따른 고객 민원이 늘면서 은행의 고객기반이 부실화될 소지가 높아, 은행이 진입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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