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의 여파로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중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달에 비해 0.6% 올랐습니다.
수입물가가 상승한 원인으로는 8월중 원유와 비철금속의 시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고, 농산물과 철강재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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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중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달에 비해 0.6% 올랐습니다.
수입물가가 상승한 원인으로는 8월중 원유와 비철금속의 시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고, 농산물과 철강재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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