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터치스크린과 자판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입력방식의 휴대전화를 오는 11월 유럽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평소에는 터치스크린을 쓰고, 문자메시지 등을 작성할 때는 스크린 아래에 있는 자판을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입력방식이 올 2월 유럽형이동통신 세계회의에서 소개돼 독특한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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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평소에는 터치스크린을 쓰고, 문자메시지 등을 작성할 때는 스크린 아래에 있는 자판을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입력방식이 올 2월 유럽형이동통신 세계회의에서 소개돼 독특한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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