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으로 알려진 골다공증이 남성에게도 비슷한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민용기 교수팀은 병원에서 골밀도검사를 받은 4만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녀간 골다공증 환자의 발병 비율에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여성의 경우 주로 여성호르몬결핍 때문에 골다공증이 발병하고 남성의 경우 흡연과 음주, 운동부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골다공증이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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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민용기 교수팀은 병원에서 골밀도검사를 받은 4만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녀간 골다공증 환자의 발병 비율에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여성의 경우 주로 여성호르몬결핍 때문에 골다공증이 발병하고 남성의 경우 흡연과 음주, 운동부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골다공증이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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