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시민의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98만3천원으로 2005년에 비해 10만9천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전년도에 비해 1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취득세, 등록세 등 세입이 증가한 것이 지방세 수입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시민 1인당 빚도 늘어 2005년 10만8천원에서 지난해 11만3천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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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서울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전년도에 비해 1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취득세, 등록세 등 세입이 증가한 것이 지방세 수입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시민 1인당 빚도 늘어 2005년 10만8천원에서 지난해 11만3천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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