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론에 시달려 온 삼성전자가 중복 부서를 통폐합하는 등 주요 사업부서의 조직 개편에 이어 일부 임원 감축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사업을 책임지는 정보통신 총괄부문 경영진단에 따른 후속조치로 다음달 1일자로 일부 사업부를 통합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또 부서 통폐합 과정에서 일부 임원을 안식년 또는 교육, 계열사 재배치 방식으로 감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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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휴대전화 사업을 책임지는 정보통신 총괄부문 경영진단에 따른 후속조치로 다음달 1일자로 일부 사업부를 통합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또 부서 통폐합 과정에서 일부 임원을 안식년 또는 교육, 계열사 재배치 방식으로 감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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