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가 6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7일 기준 91일물 CD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5.27%를 기록해, 2001년 7월19일 이후 6년1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CD금리는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돼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서민들의 이자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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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27일 기준 91일물 CD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5.27%를 기록해, 2001년 7월19일 이후 6년1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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