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들이 남북협력기금의 효율성과 자금운용 등에서 문제가 많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대학교수와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평가단은 기획예산처와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기금 재원을 만들고, 새로운 재원 조성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평가단은 아울러 기금의 배분방향과 재원의 소요 등에 대한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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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와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평가단은 기획예산처와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기금 재원을 만들고, 새로운 재원 조성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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