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캣은 근거리 위치기반 서비스 기능을 통해 물건 분실, 미아, 실종 등을 예방하는 애플리케이션 ‘돌돌(DOLLDOLL)’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돌돌은 스마트폰과 시티캣이 출시한 ‘비콘’을 연동시켜주는 앱이다. 비콘과 스마트폰이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 경고 푸시를 보내 특정 물건을 분실하는 위험을 줄인다. 비콘은 여행철 짐에 넣거나 유아와 치매 노인의 팔찌, 목걸이로 제작해 실종을 예방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돌돌홈페이지와(www.dolldoll.co.kr)와 전화(02-374-7119)로 문의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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