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올 상반기 6만9천8백대를 판매해 1조6천3백억원의 매출, 155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에는 매출 8천억원에 영업이익 127억원, 당기순이익 62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늘었습니다.
내수 부문에서는 액티언스포츠와 신형 뉴카이런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완성차 수출에서는 뉴카이런과 렉스턴Ⅱ가 가장 많이 판매됐습니다.
쌍용차는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무분규를 통한 생산 안정화가 흑자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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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는 매출 8천억원에 영업이익 127억원, 당기순이익 62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늘었습니다.
내수 부문에서는 액티언스포츠와 신형 뉴카이런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완성차 수출에서는 뉴카이런과 렉스턴Ⅱ가 가장 많이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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