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3일 동안 호밀을 발효하고 구운 프리미엄 제품 ‘크랜베리피칸 프렌치 러스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러스크는 빵이나 카스텔라를 얇게 썰어 버터나 설탕을 발라 구운 음식이다. 이 제품은 프랑스 밀로 만든 반죽에 피칸,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설타나, 건포도 등 총 6가지 견과·건과류를 넣어 만들었다. 가격은 3조각에 3500원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