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바 스타일’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 스타일은 흑맥주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에 얼음과 레몬, 민트를 넣은 제품이다.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부산점에서 선보이며 각 매장 종료일까지 판매한다.
신우복 롯데아사히주류 마케팅 부장은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는 아사히맥주만의 온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영하의 온도(-2℃~0℃)’라는 차별화된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누적 방문자가 120만여명에 달해 특별 메뉴로 ‘바 스타일’을 내놨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 부산점은 오는 9월 6일까지, 서울점은 9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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