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입된 제한적 본인확인제가 악성 댓글 게재수 증감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못 미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7월 한달간 NHN의 뉴스 악성댓글 삭제건수는 30만건으로 전체 뉴스댓글의 4.8%를 차지해 악성 댓글의 비중이 본인확인제를 실시하기 전과 동일하게 집계됐습니다.
또 다른 포털사이트 다음의 경우에도 악성 댓글의 비중이 본인확인제 실시 전후에 크게 바뀌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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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간 NHN의 뉴스 악성댓글 삭제건수는 30만건으로 전체 뉴스댓글의 4.8%를 차지해 악성 댓글의 비중이 본인확인제를 실시하기 전과 동일하게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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