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반무연탄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호주 석탄광산 개발회사인 코카투사의 지분 19.99%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호주법인 POSA를 통해 지난 25일 다수의 석탄광구를 보유한 코카투사와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수대금은 약 2천5백만 호주달러로 오는 9월30일까지 지분인수 절차를 완료하게 되면, 포스코는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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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호주법인 POSA를 통해 지난 25일 다수의 석탄광구를 보유한 코카투사와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수대금은 약 2천5백만 호주달러로 오는 9월30일까지 지분인수 절차를 완료하게 되면, 포스코는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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