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중국시장에서 친환경·원격제어기술을 선보였다.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최근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5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5)’에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였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대형 독립부스를 통해 ▲저녹스 친환경 가스보일러 ▲원격제어 솔루션 ▲하이브리드 시스템▲기름보일러 ▲하이앤드 등 기술력을 소개했다.
특히 귀뚜라미보일러는 중국 공해 문제의 해결책으로 저녹스 기술을 제시하고, ‘거꾸로 AST 가스보일러’와 ‘거꾸로 저녹스 가스보일러’를 선보여 관람객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20ppm 이하로 억제하는 메탈화이버 버너를 적용해 친환경 기준 1등급을 실현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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