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이 5월 봉사 테마를 ‘꿈나무와 함께하는 1만 시간 행복나눔 릴레이’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점포 단위로 전국 120개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테마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찾고 태권도, 악기연주, 노래 등 꿈나무의 재능 기부 공연과 나눔 도시락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1년 10월에 창단 이후 전국 124곳 아동 보육시설과 1대 1방식으로 결연을 맺고 매월 보육시설을 찾아 총 6500여 명의 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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