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인 아영FBC가 이탈리아 대표 인기 와인인 ‘피니노(PININO)’를 해외에서 팔리는 가격대에 판매하는 ‘해외가 따라잡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피니노 와인은 ‘로쏘 디 몬탈치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다.
아영FBC는 와인 세 종류를 세트로 구성해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6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해외 판매가와 같은 15만원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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