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문을 열었습니다.
2만 8천㎡ 부지에 객실동인 '경원재'와 연회장인 '경원루'로 구성됐으며, 로열 스위트룸 2개와 디럭스룸 16개 등 모두 30개의 객실을 갖췄습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최기영 대목장과 김성호 칠장 등 대표 장인들이 참여해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재현했습니다.
경원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 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인터뷰 : 김광욱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대표이사
-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알리고…, 한국 분들은 가족 중심으로, 외국 분들은 비즈니스로 한국에 왔다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김회종 기자
2만 8천㎡ 부지에 객실동인 '경원재'와 연회장인 '경원루'로 구성됐으며, 로열 스위트룸 2개와 디럭스룸 16개 등 모두 30개의 객실을 갖췄습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최기영 대목장과 김성호 칠장 등 대표 장인들이 참여해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재현했습니다.
경원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 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인터뷰 : 김광욱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대표이사
-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알리고…, 한국 분들은 가족 중심으로, 외국 분들은 비즈니스로 한국에 왔다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김회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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