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한연미 프랜차이즈팀 상무는 “예비 프랜차이즈 사장들에게 맥도날드 매장 운영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매장은 세계 120여개국에 3만6000여개가 있다. 이중 80% 이상이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한국에는 400여개가 있고, 이 중 100여개가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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