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이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등과 함께 앤디 워홀 플레이(Andy Warhol Play)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에비뉴엘 아트홀에서는 ‘앤디 워홀 라이브-프리뷰’가 열리며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고객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주말은 오후 8시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아트홀에서 앤디 워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단 단체 관람의 경우 관람 하루 전 에비뉴엘 아트홀로 사전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8일부터 17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앤디 워홀 라이브’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면세점에서는 7일까지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회 초대권 선착순 증정하고 8일부터 14일까지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겐 ‘앤디 워홀 테이블 매트’를 준다. 15일부터는 6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앤디워홀 트레이 세트’를 증정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