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2차 한중 자유무역협정 산·관·학 공동연구회에서 우리 농업의 민감성에 대한 양국의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이번 연구회에서는 FTA가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진다며, 이 자리에서 한국 농업의 민감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의 FTA는 우리 농업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동연구회 단계에서부터 우리의 현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림부는 이번 연구회에서는 FTA가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진다며, 이 자리에서 한국 농업의 민감성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의 FTA는 우리 농업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동연구회 단계에서부터 우리의 현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