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A 추가협상 타결...반대 집회
미국 측 요구로 진행된 한미FTA 추가협상이 오늘 최종 타결됐습니다. 내일 공식 서명식을 앞두고 오늘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FTA 반대 집회가 열려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 사학·국민연금법 6월 처리
17대 후반기 국회의 최대 쟁점법안이었던 사립학교법 재개정과 국민연금법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로스쿨법 처리는 법사위 논란이 예상돼 처리가 불투명해 보입니다.
▶ 사립대 '정부 입시안' 집단 반발
학생부 실질반영률 확대 등 정부 입시안에 대해 사립대 총장들이 집단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정부의 내신 50% 반영과 입시안 조기 제출 요구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US오픈 골프대회 한국낭자 돌풍
올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LPGA US 오픈 첫날 경기에서 안젤라 박이 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이지영과 박인비가 2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한국 낭자들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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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 요구로 진행된 한미FTA 추가협상이 오늘 최종 타결됐습니다. 내일 공식 서명식을 앞두고 오늘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FTA 반대 집회가 열려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 사학·국민연금법 6월 처리
17대 후반기 국회의 최대 쟁점법안이었던 사립학교법 재개정과 국민연금법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로스쿨법 처리는 법사위 논란이 예상돼 처리가 불투명해 보입니다.
▶ 사립대 '정부 입시안' 집단 반발
학생부 실질반영률 확대 등 정부 입시안에 대해 사립대 총장들이 집단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정부의 내신 50% 반영과 입시안 조기 제출 요구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US오픈 골프대회 한국낭자 돌풍
올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LPGA US 오픈 첫날 경기에서 안젤라 박이 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이지영과 박인비가 2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한국 낭자들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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