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가 오는 1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이벤트 광장에서 캔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해 ‘루나 랜딩 파티(Lunar Landing Party)’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파티 콘셉트는 ‘황금빛 달’로 레이저쇼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LED 조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얼마 전 공개된 밀러 바이럴 영상 속 ‘루나 헬멧걸’이 등장한다. 루나 헬맷걸은 달에서 지구로 날아온 캐릭터다.
이 밖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겸 DJ 줄리안을 비롯해 디제잉 경연대회인 밀러 사운드 클래식 2014년 국내 우승자 DJ 바가지바이펙스13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파티 참가를 원할 경우 밀러 공식 페이스북에 개설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친구에게 루나 헬멧걸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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