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업체 ‘3D프린팅’은 서울 홍대입구 앞에서 ‘3D프린터 메이커박스 키트조립 워크숍’을 7일부터 매일 개최한다.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3D프린팅이 개발한 3D 프린터 키트를 활용해 실습하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6시간동안 참가자가 3D프린터 조립은 물론 관련 소프트웨어 운영, 3D 프린팅 출력까지, 3D프린터를 마스터 할 수 있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프린터 본체를 조립 후 출력 테스트까지 완료하면 직접 만든 이 프린터기를 가져갈 수도 있다. 워크숍 참가비는 22만원.
한편 3D프린팅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무한상상 3D프린팅 무료체험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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