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의 13.6%를 매각한 뒤, 남은 지분 51%도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존 그레이켄 회장은 이번 지분 매각은 대출금 상환이 목적이었다며, 남은 외환은행 지분은 당분간 계속 보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외환은행의 성장을 돕고 장기적인 기업의 비전을 함께할 전략적 투자자를 찾고 있다며, 남은 지분을 매각할 대상을 물색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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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이켄 회장은 이번 지분 매각은 대출금 상환이 목적이었다며, 남은 외환은행 지분은 당분간 계속 보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외환은행의 성장을 돕고 장기적인 기업의 비전을 함께할 전략적 투자자를 찾고 있다며, 남은 지분을 매각할 대상을 물색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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