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청호나이스는 최근 5년간 72%의 매출 신장을 일구며 정규직 근로자 수 160%를 늘렸다. 제조본부와 콜센터가 위치한 충북지역에서 고교 및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취업박람회 참가, 취업취약계층 채용 등 고용창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지난 22년간 회사가 성장해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낸 노력이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기업의 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일자리를 가장 많이 창출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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