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 2004년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이사 아체지역의 도로 복구 공사를 1억8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쓰나미 피해지역인 반다 아체에서 칼랑까지 104km의 2차선 해안도로와 17개의 교량을 신설·복구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33개월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체지역 재건사업 규모가 66억달러에 달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공사는 쓰나미 피해지역인 반다 아체에서 칼랑까지 104km의 2차선 해안도로와 17개의 교량을 신설·복구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33개월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체지역 재건사업 규모가 66억달러에 달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