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에어-맥북프로와 다른 신형 제품 공개…어떻게 변했을까?

애플, 맥북에어-맥북프로와 다른 신형 제품 공개…어떻게 변했을까?

애플 맥북 공개, 어떻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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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맥북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애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애플은 새 노트북 맥북과 스마트워치인 애플 워치를 소개했다. 애플워치가 주인공이 될 거라 생각햇던 자리는, 맥북에 관심이 쏠리며 눈길을 끌었다.

신형 맥북은 두께와 무게를 줄여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새 맥북의 화면 크기다. 12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11인치에서 15인치로 이어지는 애플의 맥북 시리즈에선 처음 등장한 크기다. 해상도는 2304×1440이다. 기존 맥북에어의 해상도는 1366×768이었다.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로 분류되던 노트북 카테고리가 신형 맥북까지 더해지며 세가지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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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