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 PI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건설,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 총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PIF는 신도시, 철도, 인프라 등 다양한 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건설에 10억 달러 이상의 지분을 투자하고 사회간접자본 분야와 자동차 등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사 설립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우디와의 이번 협력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취임 초부터 추진해온 재무구조 개선과 신성장동력 확보가 글로벌 차원에서 가시화되는 첫 성과로 평가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 총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PIF는 신도시, 철도, 인프라 등 다양한 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건설에 10억 달러 이상의 지분을 투자하고 사회간접자본 분야와 자동차 등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사 설립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우디와의 이번 협력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취임 초부터 추진해온 재무구조 개선과 신성장동력 확보가 글로벌 차원에서 가시화되는 첫 성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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