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금융법안심사소위원회는 자본시장통합법안 심의를 내일(15일) 오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임시국회 개회 이후 처음 열린 금융소위는 자통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했지만 결국 마무리 짓지 못해 재심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심의에서는 이번 법안의 최대 쟁점인 증권사의 지급결제업무 허용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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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시국회 개회 이후 처음 열린 금융소위는 자통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했지만 결국 마무리 짓지 못해 재심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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