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충남 대산에 짓기로 한 원유정제 시설과 고도화 설비의 건설을 연기했습니다.
에쓰오일은 부지문제로 건설이 지연되면서 투자액이 증가해 경제성이 떨어졌다며 건설 계획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에쓰오일은 부지 매입에 7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했지만 주민들과의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며 부지를 매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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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부지문제로 건설이 지연되면서 투자액이 증가해 경제성이 떨어졌다며 건설 계획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에쓰오일은 부지 매입에 7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했지만 주민들과의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며 부지를 매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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