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의 소득이나 배당, 이자, 임대소득 등을 종합해 과세하는 종합소득세의 올해 자진납부액이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올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받은 결과, 자진납부
세액이 지난해보다 30.4% 증가한 2조9천7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40%의 징벌적 가산세 도입과 현금영수증 등으로 세원이 투명하게 드러나고 있고 고소득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성실한 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올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받은 결과, 자진납부
세액이 지난해보다 30.4% 증가한 2조9천7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40%의 징벌적 가산세 도입과 현금영수증 등으로 세원이 투명하게 드러나고 있고 고소득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성실한 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